모든 어린이 들의
꿈같은 날인
5월 5일이 밝았습니다.
오전에는 조금 비가 와서
흐릿흐릿하더니
어느새 해가 쨍쨍해졌습니다.
서머 1 시즌 중
다른 3개의 음료와는 다르게
5월 1일에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초콜릿 블랙 콜드 브루
Chocolate Black Cold Brew
입니다.
오늘은 이 친구의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의하면
톨 사이즈 기준
355ml이며
칼로리는 235 kcal입니다.
이는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의
약 2배에 달하는 칼로리입니다.
참고로
코코넛 화이트 크림 콜드 브루
(415 칼로리)에 비하면
적은 칼로리입니다.
카페인은 150mg
나트륨 90mg
당류 42g
이니 저처럼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가 있으니
초콜릿 맛 때문에
단순한 초콜릿 음료로 오인하여
아이들이 드시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차가운 초콜릿 콜드 폼과
콜드 브루
그리고 초콜릿이 만나서
이루어진 음료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콜드 브루를 좋아해서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
비주얼은 보이던
이미지보다는
다소 거품이 있어 보입니다.
스트로를 이용하여
마시면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콜드 폼이 입안에
머금게 됩니다.
참고로 초콜릿은
깊은 다크 초콜릿보다는
가벼운 밀크 초콜릿 맛이며
생각보다 맛있는 초콜릿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
스트로를 휘저어
섞어마시면
초콜릿의 달콤함이
콜드 브루와 섞이며
달콤한 맛이 덜해지고
콜드 브루의 다크 한 맛이
강해집니다.
섞어마셨을 경우
생각보다 더
맛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평은
나쁘지 않다 이긴 한데
두 번 마시라고 하면
저는 다시 마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콜릿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마시기 좋으니
가벼운 초콜릿 맛을 느끼고 싶으실 때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언제나 건강한 음식을
드셔서
라이프를 더욱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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